IT 이야기2009. 3. 11. 06:42



(Dogbert의 대통령 선거 연설)
저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테러리스트가 여러분의 해골을 샐러드 접시로 사용할겁니다.

제가 당선되면 저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의 돈을 뺐어서 저를 지지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공해는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감성적인것이 좋군요..



시니컬한 딜버트로 유명한 스콧 아담스의 만화중 하나인데 그 뛰어난 통찰력이 놀랍다.

연설의 기본적인 3가지 범주인데
첫번째는 일단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공포심을 조장해야 하고
두번째는 편을 갈라서 자기편을 들면 이만큼의 돈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하고(그걸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다)
세번째로 근거없는 황당한 소리를 지지해줄 몇명의 박수부대를 숨겨놓는 것이다. (이 의미가 맞는지는 불확실)


재미있어서 퍼오긴 했지만 IT 하고 별로 상관은 없어서 다른 유머를 추가한다.


한 여자가, 기구로 비행을 하던 도중 바람에 지도를 날려버렸다. 아무래도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몰랐기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저 아래를 걷고있던 남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저, 실례합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가르쳐 주실 수 없습니까? 원래는 1시간 안에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여전히
   이렇게 하늘만 맴도는 중입니다···」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있는 장소는, 대략 지상 30미터 정도의 상공입니다. 위치는 북위 36도 30분과 35분의 사이, 동경
   39도 45부와 50분 사이지요」

그 말을 듣고 여자가 물었다.

「실례지만, 직업이 엔지니어 아니신가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아셨죠?」
「지금 받은 정보는 분명 이론적으로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숫자는 해석 방법을 모르면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변함없이 계속 헤매고 있을 뿐이고 문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프로젝트 매니저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만, 어떻게 아셨죠?」
「우선 당신은 자신이 지금 있는 위치나 자신이 향해야 할 목표조차 모릅니다. 게다가 지킬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를 약속을 혼자 스스로 한 주제에 저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상황 자체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당신은 자연스럽게 전부 제 탓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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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e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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